엑소는 오는 4월 9일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엑소는 다음달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멤버 수호, 시우 민 (김민석), 디오 (도경수), 카이 (김종인), 세훈 (오세훈)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네이버 v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2012년 4월 8일 데뷔한 엑소는 이후'growl','ko ko bop','power'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엑소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돈 파이트 더 필링 (don't fight the feeling)'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여섯 번째 밀리언 셀러 음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