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최원영이 mbn 새 드라마'위험한 내 아내'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김정은최원영김정은최원영이 mbn 새 드라마'위험한 나의 아내'(극본 이정섭, 연출 이정섭)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이 드라마는 부부로 살아가는 사회 속의 의미를 찾고자 위험한 선택을하고 가족 내 전쟁을 벌이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지난 2016년 일본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부암동 복수자들'의 황달은 작가가 집필을,'힘쎈 여자 도봉순','우리가 만난 기적'의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김정은은 지성과 미모, 선량함과 부를 동시에 가지면서도 늘 평범하고 행복을 꿈꾸는 여주 심재경 역을 맡았다.세상 부러울 것 없는, 모든 것을다 갖춘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최악의 부부관계를 본 것이다.어릴 적부터 부모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기에 죽음의 이별을 앞두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남편과 그들의 마음은 달랐다.최원영은 어린 시절부터 훤칠한 외모와 명쾌한 성격으로 남녀노소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pc 방 사장 김윤철 역을 맡았다.그는 현재의 아내를 커피 브랜드 마케팅 부서에서 만났다. 결혼 6년 후 그는 아내가 자신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