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내년 2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손호준)는 소속 배우 손호준이 내년 2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손호준은 얼마 전 kbs 2tv 금토에 출연했다 39H5`EZZ_2K_TXDIR${X8}85일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에 따르면 소속 배우 손호준이 내년 2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손호준은 얼마 전 kbs 2tv 금토드라마'go back 부부'에 출연, 남자 주인공 최반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손호준은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타임슬립을 전후한 최반도의 심리변화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내년 2월 일본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라 의미가 각별하다.한편, 최근 일본에서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삼시세끼', mbc 드라마'불어라 미풍아'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손호준의 현지 인기와 지명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번 팬미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손호준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미팅에 직접 참여하고, 지인인 정윤호에게도 조언을 구하는 등 적극적이다.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손호준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한편 손호준은 일본 팬미팅에 앞서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