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25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어제 리메이크 버전의 컴백 홈을 공개했습니다. 다들 들어보셨나요?서태지 본인도 맞다
올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25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어제 리메이크 버전의 컴백 홈을 공개했습니다. 여러분다 들으셨나요?서태지 본인도 방탄을 극찬할 정도다!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6시 (현지시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 앨범을 리메이크해 22년 만에'부활'을 알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원곡에서 상징적이던 베이스 리듬과 강렬한 비트를 그대로 살리면서 리메이크한 곡을 선보였으며, 멤버 전원이 랩을하고 있다
미스터 (nster)와 제이호프 (j.hoope)는 탈가소년을 뜻하는 랩 가사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표현했다.프로듀스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던 서태지는"'방탄소년단 개성'이 잘 녹아들어 훌륭한 리메이크 곡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원곡을 아는 사람, 처음 듣는 사람 모두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이 내놓은 완성품에 대해 만족해했다.그는"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냈던 컴백 홈이 시대를 뛰어넘어 당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